장라윤 | 유페이퍼 | 8,900원 구매
1
0
126
1
0
3
2025-02-21
‘설마 나는 아닐 거야’라는 생각은 노노!
아무도 모른다. 누가 아들 셋에 ‘당첨’ 될지는.
<마리 끌레르> <럭셔리> <그라치아> <스타일 조선일보> <신세계 매거진> 등 패션 매거진에서 콘텐츠를 만들며 젊음과 열정을 쏟아냈던 워킹맘이 사표를 쓰고 도전한 첫 그림책이다.
퇴근 후엔 남자 넷이 기다리는 집으로 두 번째 출근을 하던 일상, 심심해 떼굴떼굴 구르는 에너지 넘치는 아들 셋과 뒹굴던 시간들, 지나고 보니 시트콤 같았던 기억하고 싶은 에피소드를 짧은 글과 그림으로 남겼다.
아이와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면, 아이 한 명 더해지는 생활이 상상되지 않는다면, 우리 집 아이만 이렇게 엉뚱한 건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권한다. 책장을 가볍게 넘기며 피식 웃..